비자 소지자는 주소가 변경된 경우 반드시 10일 안에 이민국에 거주지를 업데이트 해야 한다. 만약 현재 진행 중인 Visa petition이 있을 경우 해당 petition의 주소 변경이 필요할 수 있으므로 담당 변호사와 상의하는 것을 추천한다. 업데이트는 다음 방법 중 하나로 가능하다 USCIS 계정이 있을 경우 계정에서 신고 가능하며 없더라도 USCIS 온라인 접수를 통하여 신고가 가능하다. 물론 AR-11폼을 다운받아 우편으로 접수하는 것도 가능하다. AR-11 작성법은 이 링크를 참조하면 된다.
F, M 또는 J비자를 소지하고 있는 학생의 경우는 학교 내 DSO에 신고하는 것으로 대신할 수 있다 (참고링크). 다만 정확한 것은 DSO에 확인해 보는 것을 추천한다.
우편 포워딩 서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링크). 이 서비스를 사용 하면 우편이 내가 사용하던 이 전 주소로 보내질 경우 우편 발신자에게 새로운 주소를 알려준다. 주의할 점은 이렇게 통보된 주소가 실제로 갱신 될지에 대한 보장이 없기 때문에 일반적인 주소 갱신 대용으로 사용 해서는 안된다.
Global Entry
비자 소지자의 경우 Global Entry 의 주소를 갱신하기 하기 위해서는 직접 지점을 방문해야 한다. 신청 인터뷰를 제외한 예약은 받지 않고 있으므로 당일 walk-in으로 찾아가 직원에게 주소 갱신을 위해서 왔다고 알려줘야 한다. 조금 오래 기다리게 될 수도 있지만 예약 처리 중간 중간에 한 번씩 walk-in으로 온 사람들을 불러서 예약이 아닌 업무를 도와준다.
직장/학교
주소는 항상 최신으로 유지해야 한다.
서비스
은행/카드회사
BoA, Chase, Amex 등
각종 보험
회사보험
자동차보험
집/렌터 보험
자산계좌
Fidelity, eTrade 등
유틸리티 회사
미국에서는 보통 가스 (Gas), 전기 (Electricity), 쓰레기 (Garbage), 수도 (Water)를 utilities라고 묶어서 말한다. 경우에 따라 Sewer를 utility에 포함시키기도 한다.
생활에 가장 기본적인 요소이므로 반드시 챙겨야 한다. 보통 주별, 카운티별, 심지이 시티의 구역별로 다른 회사가 각 유틸리티를 서비스 하기도 한다. 따라서 반드시 이사가는 시티의 웹 사이트를 참조하여 내가 이사가는 곳이 어떤 회사들에게 서비스를 받는지 확인 해 봐야 한다.
아파트다 관리되는 집의 경우 입주하기 전에 계약서 상이나 보조자료로 자세한 설정 법을 알려주기도 한다. 이 경우에도 실제 신청은 직접 해야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