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얏트 리젠시 하코네 리조트&스파에는 다이닝 룸이라고 부르는 파인 다이닝 레스토랑(fine dining restaurant)이 있다. 식당은 호텔의 1층에 위치해 있으며 저녁 시간에는 프랑스식과 일식 스시 가이세키 두 종류의 음식을 제공한다. 스시를 선택한 경우 식사는 바 또는 프라이빗 룸에서 할 수 있다. 메뉴로는 코스가 정해져 있는 프리-픽스(pre-fixe) 메뉴와 개별 주문이 가능한 아-라-카르테(à la carte)메뉴가 있었다. 우리가 주문한 메뉴는 프리-픽스
하코네지역은 메이저 국제 호텔체인이 매우 드문편이다. 이 하야트체인 호텔은 하코네지역 유일의 5성급 럭셔리 리조트 체인호텔이다. 체인호텔의 장점은 엘리트 티어만 있다면 조식, 룸 업그레이드, 무료 라운지 이용권 등 여러가지 혜택을 기대할 수 있다는 것이다. 직접 찾아가기에는 접근성이 그다지 좋지는 않으나 호텔측에서 무료로 셔틀버스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서 그다지 불편하지는 않다. 셔틀버스는 하코네역 뿐만 아니라 오다와라역까지도 셔틀을 운행하고
미카와야 료칸은 하코네 외곽에 자리잡은 3성급 온천료칸이다. 메이지 16년, 서기로 1883년 처음 개관하여 현재까지 운영되고 있는 료칸이니 상당히 역사가 오래된 숙소라고 할 수 있다. 긴 역사 덕분에 일부 건물은 문화재로 지정되어 있다고 한다. 하코네 중심가가 아닌 외곽에 위치해 있고 언덕이 많아 걸어서 찾아가는 것은 쉽지 않다. 버스 배차간격도 길어 가급적이면 가까운 코와키다니 역에 내려 택시를
오쿠노인 호텔 도쿠가와는 토치기 현의 닛코에 위치한 4성급 고급 온천 료칸이다. 도부닛코역에서 차로 10분거리에 있으며 역 앞의 택시를 이용하거나 료칸에서 운영하는 셔틀버스를 이용하면 편리하다. 산 속 깊숙히 자리잡고 있고 가는 길이 번화가가 아닌 시골 길이라 걸어서 가는 것은 쉽지 않다. 렌트카를 이용하여 도착하였는데, 료칸 주인과 직원이 친절하게 마중나와 주었다. 로비는 넓고 깔끔했으며 아기자기한 장식과 기념품을
힐튼 체인으로 나리타 공항에서 차로 약 15분 거리에 위치한 호텔. 공항에서 가깝고 호텔 자체 셔틀버스가 매 시간마다 두 세번씩 오가고 있어 이용하기에 매우 편리하다. 공항호텔 답게 가격도 비교적 저렴한 편이며 조식도 훌륭하다. 늦은 밤 나리타공항을 통해서 일본에 도착했다면 하루 정도 묵어가기 좋은 숙소이다. 로비는 넓고 깨끗하다. 체크인은 힐튼 멤버일 경우 전용 체크인 카운터를 통해 할
샌프란시스코(San Francisco) 파이낸셜 디스트릭트(Financial District)에 위치한 르 메르디앙 샌프란시스코 호텔 리뷰. 르 메르디앙은 스타우드 호텔계열의 업스케일 디자인 호텔체인으로 다른 호텔에 비해 인테리어에 신경을 많이 쓰는 편이다. 르 메르디앙 샌프란시스코 호텔은 편리한 교통과 피어지역과의 접근성, 그리고 조용한 사무지구의 중심에 있다는 장점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