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타크루즈는 샌프란시스코 베이지역 남쪽에 위치한 작은 해변으로 몬트레이 만을 끼고 있는 아름다운 동네이다. 작은 지역에 비하여 다양한 문화가 어우러지는 곳으로 여러가지 맛있는 식당들도 많은데 이 포스트에서 그러한 식당들을 정리해 보고자 한다. 이 포스트의 모든 식당들은 직접 가보고 느낀 점을 정리한다.
이 호텔은 메리엇 계열의 레지던스 인으로 로스 앤젤레스 다운타운에 있다. 메리엇 계열의 코트야드 인 (Courtyard Inn)과 공유되고 있으며 브랜드 간의 층 구분이나 구역 구분은 없다. LA 주변의 관광지로의 접근성이 좋은 위치에 있으며 주방을 갖추고 있어 아이와 함께 하는 여행객이나 길게 투숙하는 투숙객들에게 추천하는 호텔이다. 다만 바로 옆에 고속도로가 지나고 있어 잠귀가 예민한 투숙객은 불편함을 겪을
아마도 나를 포함한 대부분의 젊은 사람들에게 Squaw Creek은 낯선 이름일 것이다. Lake Tahoe야 캘리포니아에서도 워낙 유명한 곳이라 방문하는 사람이 많은데 Squaw Creek은 현지인이 아니면 잘 모르는 타호 국립 수목원(Tahoe National Forest) 안에 있는 작은 계곡이기 때문이다. 사실 이 작은 계곡은 1960년에 있었던 동계올림픽의 무대이기도 했는데 대부분의 사람들에게는 너무 오래된 이야기라 모르는 사람이 훨씬 더 많이
알비소 마리나 카운티 파크는 오래된 마을인 산호세 알비소 지역 위에 있는 공원이다. 샌프란시스코 베이는 옛 모습을 찾기 위한 복원공사가 한창 진행중인데, 이 곳 알비소에서는 기존의 습지를 파괴하고 만든 염전, 복원 중인 염전과 복원이 끝난 습지를 한 곳에서 모두 볼 수 있다. 지금은 폐쇄된 마리나의 흔적이 남아있어 근처 고등학생들과 대학생들의 단골 졸업사진 촬영 장소이기도 하다.
돈 에드워드 샌프란시스코 국립 야생보호구역(Don Edwards San Francisco Bay National Wildlife Refuge)은 샌프란시스코만의 끝에 있는 국립 자연보호구역이다. 지역의 대부분을 해수 소택지(Salt Marsh)가 덮고 있으며 수많은 새들이 서식하거나 오고가고 있다. 덕분에 평일 저녁이면 새 사진을 찍는 사진가들을 쉽게 볼 수 있다.
하얏트 리젠시 새크라멘토 호텔은 캘리포니아 주 정부 청사의 바로 옆에 위치해 있다. 워낙 다운타운 중심에 있다보니 다운타운과 이어지는 왠만한 볼거리들은 걸어서 갈 수 있으며 주 정부 청사와 공원을 관광하기에도 좋다. 저층방들은 비교적 낡았지만 고층방들은 새로 리뉴얼되어 나름 깔끔한 느낌을 준다.
인터컨티넨탈 호텔은 다른 호텔 체인보다 훨씬 드물게 있는 편이다. 이게 안 좋은 점이 IHG 티어가 있거나 앰버서더에 가입하였더라도 목적지 근처에서 쉽게 찾아서 묶기가 힘들다는 것이다. 다행히 북캘리포니아 베이지역(샌프란시스코/실리콘밸리 지역)을 여행한다면 세 곳의 선택지가 있다. 그 중에서 이 호텔은 지역 가장 남쪽인 몬터레이 도시 안에 있는 호텔로 몬터레이지역을 관광하기에 좋은 위치에 있다.
오쿠노인 호텔 도쿠가와는 토치기 현의 닛코에 위치한 4성급 고급 온천 료칸이다. 도부닛코역에서 차로 10분거리에 있으며 역 앞의 택시를 이용하거나 료칸에서 운영하는 셔틀버스를 이용하면 편리하다. 산 속 깊숙히 자리잡고 있고 가는 길이 번화가가 아닌 시골 길이라 걸어서 가는 것은 쉽지 않다. 렌트카를 이용하여 도착하였는데, 료칸 주인과 직원이 친절하게 마중나와 주었다. 로비는 넓고 깔끔했으며 아기자기한 장식과 기념품을
샌프란시스코(San Francisco) 파이낸셜 디스트릭트(Financial District)에 위치한 르 메르디앙 샌프란시스코 호텔 리뷰. 르 메르디앙은 스타우드 호텔계열의 업스케일 디자인 호텔체인으로 다른 호텔에 비해 인테리어에 신경을 많이 쓰는 편이다. 르 메르디앙 샌프란시스코 호텔은 편리한 교통과 피어지역과의 접근성, 그리고 조용한 사무지구의 중심에 있다는 장점이 있다.
